관리자오빠 [336481] · MS 2010 · 쪽지

2011-07-06 23:15:40
조회수 162

오늘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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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에서 사진을 찍고 고대 정문으로 갔음


앜신께서 안암역에 있으라 그럼 내가 강림하리라 하셨음

안암역에서 있다보니 알벨군이 등장했음

마치 이베리아반도에서 탱고를 추는 여인을 처음 보았지만 그 여인이 익숙한것만 같은 그런 느낌이 들었음

그리고 5분 뒤에 신께서 현신하심

그리고 10분쯤 있으니 꿀잠이 도착함

중국집을 가려했는데 아방동과 팡수니를 발견

근데 우리가 30초~1분을 쳐다봤는데도 이사람들이 몰랐음

그 상황을 즐기다가 인사를 나누고는 밥을 먹으러 갔음

밥을 먹고 나서는 베스킨을 갔다가 자리가 없어서 카페를 감

거기서 한참을 이야기꽃을 피우다가 끝났음

결론 : 구글지도 경로찾기는 재밌다
         꿀잠이는 특별한 사람류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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