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2 청계천 광장" 집회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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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
나만큼 한사람은 없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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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 문학 상관없이 추천좀여 라노벨x 수능교재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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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기랑 말빨이 문제네 하 평소에 말 잘 못해서 일부러 더 철저하게 하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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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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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웃옷 벗고 아파트 문 열어놓고 감자 깎다가 장면 바뀌고 아내가 자기의 둥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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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ㅇㅈ 5
제발 박제되지 마라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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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지나간다 6
ㅠㅠ 10시에 학교를 가야해요 ㅠㅠ 부지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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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7
총 68페이지 ㅋㅋㅋ 뭔 시험범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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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러가면 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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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안해 연고전 아카라카 안가 rc안해 교양도 다 남초야 그리고 걔들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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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맨날 중간에 깨네 오늘은 머리까지 아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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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두 개는 백분위 96정도이고 국수는 2 3인 상황에서 최대한 유리하게 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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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ㅇㅈ 6
제발 박제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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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ㅈㄴ 힘들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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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러ㅕ면 전문직이 되어여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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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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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들어바 13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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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 용돈 5
얼마가젓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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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 하더라도 그길을 모르니 볼 엄두도 안남ㅋㅋㅋ그길만 알려준다면 몇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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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자냐 11
바보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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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현돌 기시감 하다가 ㅅㅂ 이걸 다 해야 한다고? 하고 손절쳤는데 1컷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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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지나간당 8
부지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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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해서 3따리면 전문직 시험은 처다도 안봐야겠죠? 1
열심히 했는대 수능은 유독 점수가 안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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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평생 쓸데도 없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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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대부분 거리가 멀거나 야간만 뽑음 지방이라 높은 확률로 최저안줌 단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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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지나간당 2
부지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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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잠 3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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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붙여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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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목표 4
1. 재수 성공 2. 개명 성공 3. 캐논락 완주 성공 4. 오르비 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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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싸랑 아싸는 서로 집밖으로 안나가서 만날일이 없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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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잘 시기를 놓쳐서 지금 머리 겁나 아픔 ㅇㅇㅇ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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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받음뇨 2
잠이 안옴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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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이 안되네 내가 남들 글을 신경 안써서 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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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여시회원 80만명의 힘인가 난 지금까지 여초화력을 이기는걸 거의 본적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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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A/B 중복은 풀면서 가, B 기준으로 나, A에서 중복된 거 지우지 뭐 빠진 거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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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44 언미생지 생명은 높4뜰것같아요ㅜ 문이과 상관없이 인천경기권에서라도 불가능할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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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동안유튜브만봣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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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멀루하지 1
수능 끝난지가 언젠데 아직도 고민중 머리 어지간히 길어서 웬만한건 다될듯여 추전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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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한국어가 잘 안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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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루캠좋다 3
잔잔한게 또 느낌이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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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우리 민석이가 그렇다고 하면야 바로 세체탑 도란이다 아 진짜 어쩔수가 없네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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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특수 50점 출결 7점 가산점 13점 전공학과 20점인데 계산상 90점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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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세상이 아침부터 움직이니까 그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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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돌아갈 전적대 있는 상황 + 올해 수능으로 적어도 옆구르기 가능일 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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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시간 되면 핸드폰 못 키게 만드는 뭐 그런 거 없나요 4
1시 전에 자려했는데 말도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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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다 외우면 1등급 나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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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표뜨고 좀 나중에 받나요 접수직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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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건실하게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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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러가야겠다 3
힘들어요...
재수생이라 못가는게 슬픕니다 ㅠㅠ 힘내주세요.
진짜 저 호소문에 써있는 말들 다 공감가고 맞는말이다.. 학교마다 내신시험의 문제들이 다른데 뭐가 공정하단 소리고 선생님마다 생기부 잘써주시는 분이 계시고 잘 모르시는 분이 계신데 선생잘만나기 + 똥꼬빨기도 대학입시에 포함됨,,
가시는분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감히 우리 달님한테 반기를들다니 박사모 aut!!
(힘내세요.. 저도 수험생이라 가지못하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아니 다 저럴거 알고 문재인 뽑은거 아닌가ㅎㅎ
설마 저 모임가는 사람들 중에 문재인 뽑았던 사람은 없겠지??
관악구에서 몇십년간 현 여권계통에서 해먹다다 사시부활 시키겠다는 공약으로 새누리당에서 갖고 갔었습니다. 너무 비꼬지는 마세요. 현재는 바른정당 소속이긴 하지만
아씨...진짜 가고싶네
제마음은갑니다 ㅠㅠㅠ
호소문에있는 2번... 진짜 화나고 짠하네요 ㄱㅅㄲㄷ
못가서 정말 죄송합니다 꼭 꼭 많이들 참석해주시길...
감사합니다..
입시끝나면 힘 보태고 싶다
가고 싶다 !!! 망할 문재인 금수저들만 챙겨주고 국민 빡대가리 만들어서 장기독재 하려는 속셈 누가 모를것 같아? 문재인 탄핵하자!!
1. 학종이 더더욱 확대된다면 심사기준을 투명하게 밝히게끔 만들면 될 일.
2. 일부 기성세대의 윤리의식 부재로 인한 폐단일 뿐.
3. 학종으로 들어온 친구들의 성취도가 정시보다 떨어진다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학종이 오히려 사교육을 유발한다는것은 들은바없음. 실제 그렇다 한들, 의미없는 정시공부보다는 나을것.
4. 재수생이상만 응시가능한 새로운 시험을 제정하면 될 일. 재수생이 현역을 양학하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현 상황도 결코 이상적이지 않음.
5. 내신부터 절대평가로 바꾸면 될 일.
6. 투명한 학종이라면 개개인의 힘만으로도 좋은대학에 가는것이 가능할것.
무엇보다, 정시를 확대하자는 발상은 매우 위험한 발상임. 정시도 당일 하루에 당락이 갈리기때문에 결코 공정치 않으며, 재수생이 계속해서 대량으로 생산되는악순환을 불러옴.
지금의 정책은 방향성은 옳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직 다듬지를 못했을 뿐.그리고 이걸 다듬는것이 국민의 역할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방향성만 옳다고 해서 정책이 수용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현재도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율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의 부작용을 다듬어야 하는 정책은 벌써 나왔어야 합니다.
학생부 종합이 사교육을 과도하게 조장하고 있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만.. 학생부 종합도 사교육을 조장합니다. 상당히 많은 사례가 있었는데 조금만 더 찾아보시면 관련된 사례 확인하실 수 있으세요.
투명한 학종이 정확하게 뭘 말씀하시는 지는 모르겠으나, 만약 심사기준을 명확히 공개하는 학생부 종합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아직은 부족합니다.
작년에만 해도 여러 폐단이 발생했고, 앞으로도 학생부종합전형이 확대되고 있는 마당에 이러한 폐단이 단지 기성세대의 윤리의식 부재로 인한 폐단이라고 단정짓기에는 많은 문제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폐단이 덜 발생할 것이라는 보장도 없고요.
공정하고 투명한 학종을 위한 정책이 충분히 초석을 다져놓은 상황에서 정시를 줄이는 방안이라면 저도 동감합니다만, 현재 지금 우리나라 교육 정책은 그러한 초석은 커녕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정시를 축소하고자 하는 발상이 오히려 더 위험한 발상이 될 수 있고, 학생부 종합 전형을 다듬어야 할 책임을 국가가 아닌 국민에게 전가하는 발상 또한 상당히 위험합니다.
아무리 투명한 학종이라도 우리나라 대학의 경쟁체제 입시가 유지되는 이상, 사교육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누군가는 다른 경쟁자들보다 더 나아가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고엔님 말씀에 따르면 고1/2학년들 중 학생부에 소홀했던 학생이 목표를 이루고자 할때 강제 N수생이 되게 되는데, 많은 문제점이 생기지 않을까요.
현재 대학교 입시가 우리나라 국민의 삶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이상, 다양한 기회와 방법이 보장되어야 합니다.
학생부종합이 가지고 있는 장점도 있고, 수능이 가지고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다양한 전형들이 조화를 이루는 대학교 입시체제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현재의 학생부 종합 비율과 수능 절대평가화 정책은 문제가 있고, 개선되어야 할 여지가 있습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근본적으로 공부만으로 성공할수있는 기형적인 사회구조가 문제고, 그걸 바로잡기 위한 정책을 설정해야하는데, 블라인드와 절대평가는 그런 분위기를 이끄는 초석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현실과의 괴리가 있고 말씀해주신대로 학종의 투명성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현 상태에서는 급하고 무리한 추진이 맞죠. 하지만 정시가 최고이며 정시를 다시 확대하자고 하는 지나친 이야기가 아닌가 생각하는 바입니다.
여러분 이상주의자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상이 실현된다면 얼마나 멋질까요?
이상은 이상일 뿐, 현실과는 별개입니다. 이를 깨닫지 못하고 이상에만 심취해 무리해서 시행하다가 파멸에 이르는 것이 이상주의의 한계이지요.
적폐로 몰릴수도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