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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면접 갈지 정해야 하는데 서성한 되면 최대한 안가고 싶은데 서성한 아무과나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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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딴딴하다가 궁쓰면 페이즈2 열려서 존나쎄짐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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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공과대학(소방)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8%정도 과탐 가산 있던데 뭐가 더 나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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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글들에서 뉴비냄새남 맛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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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본 뉴런 0
리본 현강 다니면서 뉴런 하루에 2강씩 듣는거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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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으로바꾼다고 하면 다들 찬성하지 않을까? 동덕여대에서 각잡고 민형사걸면 54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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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낮과쓰지말고 설경쓰셈 낮과는 개폭각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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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마더텅으로 기출 공부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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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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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공부를하겠다 1
취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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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군필이라 그런진 몰라도 공익들보면 한심한거 나만그럼? 14
나도 군필이고 군대 다녀왔지만 공익은 사실상 면제나 다름없는듯 그리고 군인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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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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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유럽문화학과 떨어진 사람이 고려대 반도체학과 붙었고 꼴등 성적이 건국대 공대 성적권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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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내 인생은 어디로 가는 중일까 생각이 드네욥 그나저나 배터리 2퍼 남았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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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의ㅅ스 6
화해의수스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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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30 뚫는 재미가 남다름 공통은 22 하나밖에 없는데 미적은 2개잖아 럭키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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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논 0
누가 인문논술 복기좀해주세요ㅜ망한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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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목 얘기할때 투명인간 취급 존나당하네 ㅋㅋㅋㅋㅋ 아니 미적이 망했고 확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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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남들이랑은 그냥 가성비의 5년이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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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이유가 없는 것 같냐… 확통 난이도 저렇게 내면 표준점수 10점은 차이나야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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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국어 모고등급 4 인데 강기본 독서편 다 듣고나니 3초는 뜰듯 근데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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ㅛㅣ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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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로 신혼여행 가신다 들었는데 잘 다녀오십쇼 심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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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평가원 1을 맞은적이 없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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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계열진학할껀데 미적선택 그리고 이번수능 5 20 22 28 30 틀림. 고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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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표점 더 잘 받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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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이 새끼야 0
오르비 끄고 공부해 지금부터, 4시간 달리는거다. 인터넷 켜면 죽는거야 알림 확인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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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1 교육과정 바뀐다 할때 천체운동 없어져서 변별 안될거라 했는데 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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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것도 풀어줘요 0
먼저 푸는 사람 뽀뽀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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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묘 개재밌네요 0
할아버지들 패션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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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완수 공통 하 한완수 미적 하 두개만 사면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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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애들 특 1
영어,사탐을 잘하고 수학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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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외시 가도 2
집안에서 최저 학력임 PTSD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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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억인 사람이 세금, 국민연금, 기타 고정비 하나도 안 내고숨만 쉬고 5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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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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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인법칙 규칙 세워서 적으면 틀려요? an an+1 끼인각이니까 변은 고정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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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잘풀리는게 교수되는거고 그다음으로 잘 풀리는게 대기업 취업하는거? 그럼 안풀리면 어캐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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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7,공통 -16 77점인데 2등급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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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 백분위 평균 내면 수능이랑 비슷한듯 적당한 독서에 약간 어려운 문학 약간 어려운 언매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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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러지기상 3
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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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수능 물화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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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공통하고 미적 진도, 시발점하고 쎈까지 다했는데 미적이 너무 어려워서 확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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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나 열심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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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가 뚜렷하지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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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연습+연계 복습용이지 실모에 매몰돼서 하나하나 지문부터 오답 논리까지 뜯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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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샘의 V단어 라는 강의랑 조정식샘의 괜찮아 어휘편 이란 강의 둘다 강의 목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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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을못가 1
노래방에서한곡불러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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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선택과목 1
07년생 고2인데 이번 내신 경제 사문해서 수능때 똑같이 가려고 했는데 지금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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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다보러오네 이러면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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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경 면접때 0
Cpa하고싶다고 언급해도 되나요? 뭔가 마이너스 요인될것같아서요 Cpa할거면 경영과...
리겔님 질문하나만 하겠습니다.
천구를 이용해서 문제를 1차적으로 풀이하면서
[ 적위가 0보다 크니까 오래 떠있겠지 ] 따위로 확인하는 것은 지양해야 될 것인지 궁금합니다.
천구를 이용하며 풀다보니, 자연스럽게 위의 내용이 떠로는 것은 별 상관없을지...
그리고 올해 리겔 모의의 경우 전년도와 같은 천제 n제 형식으로 출판 예정이신지도 궁금합니다.
'적위가 0보다 크다'는 정량적인 비교를 나타낸 명제이고,
'오래 떠있을 거야'는 관측자 개인의 문제입니다.
두 문장의 성질이 다른데... 의미하신 바는 분명 다를거라 생각합니다.
보다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실 수 있는지요...? ^^
예를 들어 A라는 별의 적위값이 명시되어 있는 문제에서
보통은 천구를 그려서 A가 직접 천구상에서 지나가는 일주운동권을 파악 ㅡ 중심각(?) 180도보다 크니 12시간 이상 떠 있을 것이다. 라는 식으로 문제를 풀어냈습니다.
그런데
수험을 생활을 비정상적으로 오래하다보니
[ 그저 명시되어 있는 적위값] 을 보고
[ ㅇㅋ ㄱㅇㄷ 12이상 ]이라고 떠올리며
천구를 그리지 않고 파악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장기적으로 위험한 풀이법인지...
비슷한 형태의 문제를 많이 풀으셔서 그런 듯한데...
아무래도 똑같은 사고를 여러번 하면 구구단처럼 자연스레 익겠죠.
북반구 특정 한 곳에서 서로 다른 별들을 관측하는 경우라면
그러한 결론이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은 천구를 설계하는 겁니다.
정도(正道)로 공부하지 않고, 수능을 응시하지 않고
대학을 가기 힘든 것처럼
수험생이 천구를 그리지 않고 4단원 문항을 푸는 것은
자만일 수 있습니다.
씹선비 마냥 잡소리가 너무 길었는데,
제가 자꾸 정석적 풀이를 강조하는 것은
지구과학1이 화학1이나 수학 영역처럼
시간이 부족한 과목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하등 올바른 방법으로 풀지 않을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제가 화학을 공부했다면야
윤즈 메쏘드나 박상현T 마냥 경우에 따른 최단 루트, 대비책을
정리해서 드렸겠지만...)
그리고 그런 사고가 굳다 보면...
다 풀고 나서 혹여나 범했던 실수를 되짚기 어려워진다는 점에서도
또 다른 위험 요소가 되진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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