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7살의 흔한 고민
요즘 초딩이 초딩이 아닌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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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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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다...
난저때 놀이터 흙파가지고 물부어서 '와 물흘러간다' 이러고놀았는데
와 물흘러간다 ㅋㅋㅋㅋㅋ
어른스럽다고도 볼수있겠지만... 저런 케이스는 집에서 부모님이 자식앞에서 현실적인 이야기를 많이 노출했을때 생기는거 같아요
대놓고 이야기는 안해도 그냥 부부끼리 얘기하는걸 자녀가 들었다든지
난 저 나이때 디즈니 놀이동산? 그 만화 보겠다고 일요일 아침 8시까지 일어나서 TV앞에 무릎꿇고 있었는데.....
하쿠나 마타타
티몬과 품바 ㅎㅋ
저 아이 불쌍하네요...; 저 나이부터 저런 걱정 있으면 걱정때문에 인생 제대로 못살듯...
개인적으로 아가들 너무너무좋아하는데
저런애들보면 진짜 ...
애기들은 순수해서 이쁜법인데
저게뭐냐고...........
애늙은이야뭐야.
니가 산 만큼 두배 더 살아야 군대 갈텐데 ㅋㅋㅋㅋㅋ
초딩생활이나 걱정하든가..
ㅋㅋㅋ저 때는 자기가 나름 좀 큰것같은데
또 나중에 생각해보면 어린생각했네.....하는 마음이 들던데 ㅋㅋ
열폭 ㅋ
불쌍하진않음 누구나다 저런생각 어릴때 한번은함
열폭 ㅋㅋ
한국의 미래가 보인다 에휴
열폭 ㅋ
부모님이 애 앞에서 엄청 걱정하신거 같네..
애는 지가 말하고도 무슨말 하고 있는지 모르지 않을까 싶네요..
피상적으로 이해나 하고 있으려나..
부모가 애앞에서 별소리를 다하고 사나보네요 ㅋㅋ 쟨 왜케 쩔어있니
진짜 방송인건가?
이 아이만으로 7살들의 흔한 고민이라는건
성급한 일반화인거같은데요
윗분 말씀하신것처럼 부모가 애한테 별소리를 다한거같은데
원래 제목 저렇게 짓는게 트렌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