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수능 공부를 잘하려면
받아들이는걸 잘해야됨.
난 삼수까지나 했는데 그 이유가 좋은 선생님들의 문제풀이법을 받아들이지 않고 나 혼자 내 방법을 믿고 거만떨어서 그럼.
난 중학교때 kmo상도 받고 물2까지 공부함. 내신이 갮이라서 과고는 떨어졌는데 아무튼ㅇㅇ
이 정도 되니깐 수학물리같은건 공부안해도 어느정도 됬다고 생각함. 공부안해도 해당과목 내신은 쓸어담았고 뭐. 재수할때도 그랬음. 근데 항상 결정적인 순간에 발목을 잡았음. 내가스스로 터득한 공부법은 90점을 만드는 공부법이지 100점 만드는 공부가 아니였거든. 그래서 인생망해서 겸손하게 다시함
결론은 겸손하게 떠먹여주는거 받아들이는거 중요하다는거임ㅇㅇ. 물론 스스로 공부하는것도 중요하고 그런 힘이 있으면 대학가서 유의미한 차이를 만들어낼수는있음. 쓰고보니 둘다 중요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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