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생 취업 대부분이 연구직인가요?
공대생들 취업 대부분이 연구직이나 연구관련직인가요?
그리고 연구직은 연구성과가 없으면 뭔가 불이익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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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솔멀텍 파이널 2
9모 96인데 올해 기출 거의 안보긴 해서 마지막우로 좀 봐볼까 말까 하는데 정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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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강령 알려준다는데 괜찮을까요? 패파 파이널도 기출이고 이거도 기출인데 원솔루션만 해도 괜찮겠죠?
연구직은 보통 석사 이상은 되어야 갑니다
학부만 하고 가는경우는 그리 많지 않아요
(과에 따라 정도의 차이가 있음)
연구직은 연구성과보다는 위에서 시키는 것만
보통 하기도 바빠요
회사에서는 주어진 것만 잘하면 됨
위에서 시키는 것이라면 예를들어 어떤 일인가요?
연구직이 하는 일은 어떤게 있나요?
예를들면 반도체 회사와 같은 경우에는
반도체의 성능을 더 향상시키기 위해서
이러이러한 쪽으로 해봐라 그럽니다.
그러면 그걸 연구해서 데이터가 나오면 그걸
위에서는 생산현장에다가 쓰고 그러는 거구요
연구직은 회사에서 만드는 제품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연구를 합니다.
무엇을 전공하는지에 따라서 어떤쪽의
일을 하는지는 물론 다 다르구요
대기업의 연구직은 연봉이 쎈가요?
그리고 대기업과 대학 또는 공기업이나 연구소의 연구직의 연봉 차이는 많이 나나요?
나쁘게 말하면
공대 학부는 회사에서 회사를 돌리기 위한 부품으로 사용이 됩니다.
학부 나와서 연구직쪽으로 가는 것은 매우 힘들어요.
그리고 대기업의 연구가 정출연보다 연봉이 좀 더 쌜겁니다.
정출연의 경우 연구성과에 따른 불이익은 없으나 연구소에서 눈치가 보이겠죠.
하지만 대기업 연구소는 얄짤없습니다.
공대는 거의 대부분 대학원 진학 아니면 연구직이던데 특별한 이유라도 있나요?
또 연구직말고 다른쪽으로는 진로가 불투명한가요?
공대만큼 진로가 다양한 경우는 별로 없죠...정말 다양하게 갑니다.
공대를 졸업하면
취직은 진짜 잘되고 학부생이라도 연봉도 잘 줍니다.
하지만 오래 못있죠..50세가 되기 전에 다 잘리죠.
일반 기업에서는..
대신 연구소는 장점이 왠만하면 잘 안짜른다는데 있습니다.그리고 자기 연구분야를 계속한다는 장점도 있고...
그리고 기업에 비해 압박이 덜하죠.. 물론 실적의 면에서 좀 그렇긴 하겠지만 기업의 문화는 좀 다릅니다.
공대는 전체 학생의 80%는 취업 20%가 진학이라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