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민호] 아... 이제 곧 3월 이구나..
안녕하세요 오르비 영어 심민호 선생입니다.
시간이 무척 빠릅니다.
시간에 강제로 막 끌려가는 기분입니다.
사실 제 몸과 머리가 이 시간에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던 참인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제 머리가 잘려져 있더군요. 뭔가 전쟁포스터 같기도 하고 .. 쩝
http://class.orbi.kr/event/314/
아무튼 제 강의 수강생들에게
아이패드를 가질수 있는 기회를 준
오르비 옵티무스의 (얼굴뵌적없는)사장님 산하 00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음...
여러분의 시간은 어떤가요?
지금은 아직 여유가 있으려나요?
이제 기지게 펴고 제대로 앉아서 공부할 시간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지금도 아주 열심히 하고 계신 분들이 있겠죠.
응원합니다.
시간만큼 공정하고 동시에 냉정한게 또 있나 싶습니다.
그 앞에선 두려움도 설렘도 모두 공존하죠.
시간은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시간을 이기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세상을 가질 수있습니다.
저를 타산지석으로 삼으세요
어떤 시작이든 한 발 앞서시작하길 바랍니다.
그것이 수학이든 국어든, 아니면
오르비 초 베스트 셀러인 보케미스트이든 말이죠. ^^
그러면서 기회를 차곡차곡 쌓아 가시면 됩니다.
절대평가 영어라서 작년보다 확실히 분위기가 다운되긴 한거 같습니다.
본인체질에 맞춰서 효율적으로 공부하시라고 늘 얘기는 하고 있는데,
아마 이것이 뭔가 부자연스럽고 이상해 보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냥 정해진 시간 내에서 최선을 다하는 게 맘이 편하겠죠?
사실 제 구문강의 미신은 그런 효율의 추구에 초점을 맞춘강의 입니다.
하염없이 라이트 하지만, 그래도 정리가 되리라 믿습니다.
다 아 음 주에 완강이 될 예정이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P.s 미신 완강후 보케미스트 A/s 강의를 촬영할 것입니다.
강의에서 놓치부분을 정리하는 수업이니
잘 완강 하시고 추가 수업을 기다려 주세요.
좋은 주말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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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 탕 후루후루~ 탕탕 후루루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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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수 시절의 꿈?같은 기억들이 나는군요..형들이랑 누나들이랑 술 푸러 자주 나돌아나니다가 재수 안 하느니만 못한 성적..ㅎ..아버지의 명으로 강제적인 삼수의 길로 들어선..악몽같은 기억이..ㅋㅋ
놀때는 눈에 보이는게 없죠. 앞으로 벌어질 일에도 무한 긍정주의가 되기도 하고.. 과거에 대한 기억은 또 시간이 지나서 언제 돌아 보느냐에 따라서 그 기억이 달라지기도 하는 것같아요. 언젠가 다시 그 기억을 끄집어낼때 조금은 덜 악몽같기를 ...
그렇죠..감사합니다.심민호선생님 도 좋은 주밀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
선생님 ~!! 내일또 핼케이트가 열리나요?? 중독성있으신 선생님
주말은 그냥 내려놓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