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아래부터는 표본분석하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진인사대천명 님이 표본분석해서 연치뚫었다는 글 보고 어제부터 표본 분석하고있는데
애당초 제가 지원할 학과는 다군에있는대다가 뽑는 인원수고 많은편이라 표본이 어마어마하네요;;
연치의는 게다가 치대라는 특성상 지원자들이 치대에서 돌 확률이 많지만 저는 그냥 일반과라 지원자들이 어디로 튈지 몰라서 허수표본 거르는거도 힘드네요
슬슬 지치니까 비관적인 생각이 드는건지 아님 진짜 헛짓거리를 하고 있는건지 의구심이듭니다ㅠ
제가 분석한다 한들 분석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이트보다 정확할까요
오르비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가나군이면 몰라도 다군이면 힘들듯요
인원수 많은 다군은 ㄹㅇ 의미없다고 봄 변수가 한두개가 아니라
전에 봤는데 다들 현실적으로 힘들다고....
변수도 너무 많고....(제 사견 아니고 남들 사견임)
다군은 인원수가많아서 빵꾸뚫릴가능성이 낮고
표본분석이 의미없는건 아니지만 최상위권 또는 대학이 밑으로갈수록 그곳 이용비율이 적어져서 표본변수가 커진다는게 문제긴하죠
하지만 작년 아주대기계도 역대급 핵빵난거보면 의미없진 않은듯!
그럼 다군은 그냥 그곳이 예측하는대로 나올 가능성이 높은가요
오히려 몇개년 입결보고 감으로 찌르시는게 나으실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