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수 or More 해보신 분들 ! 질문좀 받아주세요.
1. 대학을 간 친구가 수험 생활때 연락해주면 방해가 되나요? 저는 재수했을때 연락해주면 너무 고마웠는데, N이 3 이상되면 혹시라도 &'이 새끼 일부러 이러나?&' 생각 할지도 몰라서..ㅠ.ㅠ
2. 제일 힘든 시기가 언제였나요? 그 때 도움이 되고 싶어서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일단난아니야
-
혹시 중위권/중상위권(2컷~4등급) 학생들이 도움 될만한 수학 공부법(?) 좀 쓰면 수요가 있을까료 3
그냥 요새 상담하는 것 보면 대개 갈피를 못잡는 성적대가 요 성적대인 것 같음
-
탐구 고민 0
현재 약대를 목표로 공부를 하고있는 예비고3입니다. 최근에 과탐 원과목에서 이슈가...
-
김승리 이원화 0
이원화 수업도 ㄱㅊ은가요?? 별로면 그냥 인강으로 들으려고 하는데 딱히 지장 없나요??
-
난 처음 듣는데 유명한분 같아서
-
기하ㄱㄱ 3
꿀인걸안숨겨도사람들이안함...
-
돼지 빙고판 1
-
합격 힘든가요..??
-
90+- 점수인거같은데ㅠ 전전 가능할것같아 보이나요??? 쉽다는 의견이 꽤 되길래...
-
현실은 그냥 히키코모리임뇨
-
이거 소시민적 사고인가 13
예전엔 내 기준 조금이라도 불합리하다고 생각하면 난리 쳤는데 요즘은 어느 정도의...
-
아으 졸려 2
하암
-
무슨 생각으로 오르비언들한테 인편 써달라고 했을까ㅋㅋㅋ 8
서로 얼굴도 모르는데 내 이름 알려줌 근데 이 사람들이 착해서 또 꾸준히 써줬음.....
-
그시간에 검토하는게 개이득같은데 어떻게 생각함
-
대성 1타 다지기 작업 들어가시는듯 책도 원래는 남자애들이 솔직히 안좋아할만한...
-
11시에 예약하고 학원 가려고했는데 마감이네..
-
괜히 점 찍는 가채점표 수능날이 처음 들고 갔다가 요즘 1. OMR 밀려 씀 2....
-
근데 언매 44번 11
아무리 평가원이 고장났다고 해도 정답선지에서 오류를 내는 일이 있을 수 있나요?...
-
비상 6
-
만점수준을 노린다면 가장 효과적인 공부방법은 뭘까요???
-
인증하는게개꿀잼인데 실채점까지기다려봄
-
자꾸 지구 4 12 틀린거나 국어 문학 안틀릴꺼를 틀린거 생각하면 속상한데.....
-
ㅇㅈ 4
원중
-
스펙 평가해주3뇨 11
180 70 18 연공재학 평가원 수학 100점 3번 연애 3번 어떰뇨
-
근데 뭔가 수학 이번에도 1컷 기가 막히게 85로 나올거 같은데 기분탓임? 23때도...
-
사범대 제외하고 중경외시 라인도 과외 들어옴?
-
지금 인증하면 봐줌? 15
?
-
국어 공부 계획 1
이번 수능 현장에서 언매 83이고 언매+독서론+문학까지 50분 걸리고 다 맞았는데...
-
아무리 인터넷이어도 다른 글들 보니깐 말씀이 너무 거치신 것 같네요
-
논술 갈지 말지 아직도 고민 중임 진짜 개개개낮과라도 되는 정도라면 안 갈 거라...
-
자러갈게요 11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김기현t
-
1년 뒤에 저에게 감사하게 될겁니다
-
독학재수 하는분들 대상으로공부 계획 + 수학 질문 느낌으로 한 달에 5~10만원...
-
혼자는 외로운걸.
-
내년수능은 10
무조건 언매에서 화작 미적에서 확통 과탐에서 사탐으로 싹다 튜닝하고 시험본다...
-
ㅈㄱㄴ
-
오늘부로 수능점수 발표까지 D-17 제발 2컷이 38되서 최초합하게 해주십시오...
-
거짓말도 지쳤음 3
이제 컨셉 안잡음
-
슬슬 퇴물이 되어가는
-
다들 사라졌어
-
강대 모고중에 헬난이도인 쉑기들보다 어려웟음..?
-
다이어트 1
수능 끝나고 다이어트 엄청하기는 하나봐요 아는 친구도 작년 수능끝나고 4개월동안...
-
12월~1월에 한완수 기하랑 공통 실전개념편하고 2월에 한완수 미적 교과개념하고...
-
대체 얼마나 어려웠던거야
-
뭔가 씁쓸하네 슬슬 나도..
-
후회됨뇨
-
진학사로 보면 눈물나옴
-
무물보 5
심심함
-
한완수 실전개념 할거면 굳이 뉴런 필요없는건가
친구가연락해주면 고마웟음..
힘들땐 10월막바지..
감사요. 그럼 연락해볼게요
먼저 막 말걸지 말고 힘들때 연락해
수능 끝나고 보자
이런 정도만 해요
자꾸 말걸면 귀찮더라고요
4,6,9,10 이렇게 연락하면 될까요?
그정도면 적당할덧요
감사합니다
연락해주면 눈물 왈칵 나던데 날 아직까지 기억해주고 생각해주는구나 싶어서 힘든건 수능 다가오는 10월 11월이 제일 힘들죠 아님 여름에 가만히만 있어도 덥고 지칠때나
그런데 10월 11월엔 혹시나 공부하는데 방해되진 않던가요? 그게 젤 걱정인데...
글쎄요 그냥 저한테 그때쯤 연락오면 제가 먼저 통화걸어서 5분쯤 대화하면서 기분 전환할 수 있을듯
으음..둘다 그런성격은 아니라 그냥 가볍게 카페같은데서 만나야겠네요..감사합니다
삼수때는 그냥그냥 매일매일이 고통이니 아무때나 연락해주셔도됨
그리고 방해안되요 왜냐면 삼수이상되면 먼저 연락오는경우도 적어서 한명이라도 연락해주는게 엄청 고맙게됨..
그럴게요...삼수하는게 내가 아니라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면서도 또 뭔가 괜히 미안해지고 그러네요...
삼수 이상일때는 제 기준에서 연락 한번만 해줘도 진짜 간쓸개 빼줘도 아깝지 않은 사람이 되더라고요. 자주는 마시고 가끔씩 해주시면 될듯합니다.
와..진짜 재수도 외롭고 힘들어서 미칠것 같았는데
대부분이 그렇게 반응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완전 완전 고맙죠 재수했지만 연락오는 친구들 고마웠어요
예 재수는 저도 알죠 3수 이상일땐 혹시나 다르게 생각할까봐요
연락오면 반갑고 오히려 더 열심히 하게됨
그리고 힘들때는 d-day를 자각할때와 성적이 떨어졌을때
힘들때 여름...
진짜 친구가 누군지 느깔 수 있죠